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는 작은 의견 하나라도 놓치지 않도록 언제나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에 계신 모든 어르신들과 섬기시는 모든분들께서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버님 (고이승천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늘나라로 가신지 벌써 5개월이 되어 갑니다.
강북복지실버센터 건물을 바라볼때 마다 저의 아버님께서 지내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요양보호사선생님들의 간호로 욕창이 2주만에 깨끗이 나으심을 시작으로 저희 아버님의 얼굴이 미소로 환해지시고 눈이 초롱 초롱해짐을 느꼈고,
정말 가족같이 보살펴주시는 요양보호시설도 있다며 주위에 자랑도했습니다.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모든직원들이 부모같이 돌보아주시는 마음이 너무도 감사해 이렇게 글로써 마음을 전하려 합니다.
한결같은 마음과 사랑으로 섬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복이 많으신 저희 아버님께서 김순의선생님의 소개로 센터에 입소하여 좋은시설에서 편안하게 지내시도록 도와주신 관장님, 사무국장님, 간호팀,보호사님,물류치료사님,영양사님,사회복지사님외 저희들이 방문할때 마다 친절하게 편의를 제공해 주신 모든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주위 지인들도 이곳에 입소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더 많은 어르신들이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같은 좋은시설에서 생활 하실수 있도록 시설을 확장해 나가길 바라며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장천식 관장: 저희들의 부족함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이성수 보호자님의 아버님 고 이승천 장로님은 인자하시고, 이해와 배려심이 많으셨으며, 깊은 신앙심으로 항상 큰글자 성경을 읽으시며, 주님 나라에 소망을 두시고 계시는 그 모습은 저희들에게 큰 감명과 교훈을 주셨답니다. 또한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선배 장로님으로서 너무나 배울점이 많았답니다. 지금도 아버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입주 어르신께도 아버님을 모신 것 처럼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저희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호자님 고맙습니다. 저희들을 늘 기억해 주시고, 응원군이 되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 복지기획팀: 어르신의 맑고 인자한 모습이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감사드립니다!. 저희 센터의 어르신들을 더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 백성미 간호사: 돋보기로 성서를 열심히 보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천국에서도 매일 성서를 읽고 계실 것같습니다. 정신력으로 견디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잊지않으시고 소식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편안하시길 빕니다. 간호사 백성미 드림.

○ 조성국 물리치료사: 보호자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로 최선을 다하여 어르신들을 섬길수 있도록 노력하고 발전하겠습니다.

○ 위주리 사무국장: 보호자님 감사드립니다. 저희 센터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고, 많은 칭찬과 격려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르신께서 항상 저희 센터를 위해 기도 해 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답니다. 격려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